Claude Code v2.1.269 리그레션 긴급 픽스 — 읽기 전용 git이 권한을 요구하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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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Code v2.1.269 리그레션 긴급 픽스 — 읽기 전용 git이 권한을 요구하던 문제

zaq · · 2 min read

어제 나온 v2.1.269에서 생긴 리그레션을 하루 만에 잡았습니다. 오래 실행된 세션에서 읽기 전용 git 명령이 갑자기 권한 승인을 요구하던 문제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2.1.269로 업데이트한 뒤 세션을 오래 켜둔 사용자에게만 나타나던 성가신 권한 프롬프트 버그를 되돌린 핫픽스입니다. 새 기능은 없습니다.

무엇이 고쳐졌나?

2.1.269 이후 세션이 한동안 실행된 상태에서 읽기 전용 git 명령(git status, git diff 같은)이 예고 없이 권한 승인을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허용한 명령인데도 물어보니, 장시간 세션을 유지하며 git을 수십 번 치는 개발자에게는 작업 흐름이 계속 끊기는 문제였습니다. 269에서 도입된 회귀라서, 269로 올리지 않았다면 영향이 없습니다.

이번 주의 패턴 — 빠른 회귀-픽스 사이클

지난 일주일 흐름을 보면 265(게이트웨이 env 회귀)→266(긴급 픽스), 269(권한 프롬프트 회귀)→270(긴급 픽스)으로, 기능 릴리스 다음 날 회귀 픽스가 따라오는 사이클이 두 번 반복됐습니다. 일일 릴리스 속도의 대가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회귀가 하루 안 잡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다만 269는 플러그인 eval, Bash 편집 diff 같은 좋은 기능이 들어간 릴리스라, 269를 건너뛴 분은 270으로 바로 올리는 게 이득입니다.

실전에서 어떻게 쓸까?

269로 올린 뒤 오래된 세션에서 git 명령마다 승인 창이 떠서 짜증났던 분이라면 지금 270으로 올리면 됩니다. 설정 변경은 필요 없습니다. 아직 268이거나 그 이하라면, 어차피 270이 268의 모든 픽스(서드파티 400 에러, 보안 fail-closed, 플러그인 eval)를 포함하니 270으로 한 번에 올리는 게 깔끔합니다.

마무리로 — "git status조차 물어보는 도구"는 신뢰가 깨진 도구와 같습니다. 권한 시스템의 정확성은 기능보다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는 픽스였습니다.

출처: https://github.com/anthropics/claude-code/releases/tag/v2.1.270

태그: AI Claude Claude Code 개발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