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 v2.1.233 업데이트, 핵심만 정리
Claude Code v2.1.233이 릴리스됐습니다. 화려한 신기능보다는 Linux 안정성과 보안 구멍을 메우는, 실전 운영에 가까운 업데이트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메모리 제한·사용자별 비용 추적 같은 운영 기능이 몇 개 추가되고, CPU 폭주와 NTLM 자격증명 유출 같은 골치 아픈 버그가 다수 고쳐진 버전입니다.
새로 생긴 기능
GitLab 머지 리퀘스트 지원 — --worktree 플래그와 claude agents 뷰에서 GitLab MR URL을 인식합니다. MR은 !N 형태로 표시돼서 GitHub PR과 같은 워크플로를 GitLab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Bash 메모리 제한 — Linux에서 CLAUDE_CODE_TOOL_MEMORY_LIMIT 환경변수를 켜면 Bash 도커 명령에 cgroup 메모리 제한이 걸립니다. 빌드가 메모리를 독점해서 세션 자체가 멈추는 사고를 막아줍니다. CI나 셀프호스팅 러너 환경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사용자별 비용 추적 — 앱스 게이트웨이의 forward_user_identity 설정(opt-in)을 켜면 로그인한 사용자의 신원을 헤더로 전달합니다. 게이트웨이 뒤의 프록시가 사용자별 지출을 attribution할 수 있어서, 팀 단위 과금 관리가 필요할 때 씁니다.
WebFetch 캐시 TTL 조정 — CLAUDE_CODE_WEBFETCH_CACHE_TTL_MS로 세션 URL 캐시 만료를 바꿀 수 있습니다. 기본값은 기존처럼 15분입니다.
고쳐진 것들
이번 버전의 묘미는 수정 목록에 있습니다. Linux에서 샌드박싱을 켜면 놀고 있는 세션이 CPU 코어 하나를 100%로 물고 있던 문제, Claude Desktop·VS Code에서 권한 프롬프트 알림 훅이 안 나가던 버그, 서버리스 호스트처럼 긴 스트림을 끊는 MCP v2 서버에 무한 재연결하던 현상이 모두 수정됐습니다.
보안 쪽도 눈에 띕니다. Windows의 \??\ NT 디바이스 경로가 UNC 검증을 우회해 NTLM 자격증명이 새던 벡터를 막았습니다. claude self-hosted-runner는 브랜치 생성 시 워킹 트리를 다시 쓰지 않도록 바뀌어 세션 시작도 빨라졌습니다.
Linux 환경에서 Claude Code를 돌리는 팀이라면 메모리 제한 하나만이라도 바로 적용할 가치가 있는 버전입니다.
출처: https://github.com/anthropics/claude-code/releases/tag/v2.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