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 v2.1.175 — 관리자 모델 제어 강화
Claude Code v2.1.175에서 엔터프라이즈 관리자에게 유용한 새 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팀에서 사용할 AI 모델을 더 엄격하게 통제할 수 있게 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enforceAvailableModels라는 새 관리 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이걸 켜면, 관리자가 허용한 모델 목록(availableModels)이 Default 모델 선택까지 강제 적용됩니다. 사용자가 임의로 모델 범위를 넓히는 것도 차단됩니다.
왜 필요한가?
기존에는 availableModels로 허용 모델 목록을 지정해도, Default 모델이 목록 밖의 모델로 설정되어 있으면 그게 그대로 사용됐습니다. 예를 들어 Opus만 허용했는데 Default가 Sonnet이면, 사용자가 Default를 그대로 쓸 때 Sonnet이 호출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또 사용자나 프로젝트 단위 설정에서 관리자의 허용 목록을 임의로 확장하는 것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비용 관리나 컴플라이언스가 중요한 조직에서는 꽤 골치 아픈 문제였습니다.
어떻게 동작하나?
enforceAvailableModels를 활성화하면 두 가지가 바뀝니다.
Default 모델 강제 정렬 — Default로 지정된 모델이 허용 목록에 없으면, 자동으로 목록의 첫 번째 모델로 대체(fallback)됩니다. 관리자가 Sonnet만 허용했는데 Default가 Opus인 경우, Default는 Sonnet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하위 설정 확장 차단 — 사용자 설정이나 프로젝트 설정에서 관리자의 availableModels를 넓히려고 해도 무시됩니다. 관리자가 정한 범위가 최종 기준이 됩니다.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특정 모델만 사용하도록 정책을 강제해야 하는 경우, 예를 들어 비용이 높은 Opus 사용을 제한하거나 데이터 처리 기준에 맞는 모델만 허용해야 할 때 바로 쓸 수 있습니다.
관리자 입장에서는 "이 모델만 쓴다"고 한 줄 설정으로 확실하게 통제할 수 있어서, 팀 전체의 AI 사용을 예측 가능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github.com/anthropics/claude-code/releases/tag/v2.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