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 v2.1.169: 디버깅 강화
Claude Code v2.1.169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문제 해결을 돕는 --safe-mode와 개발자 경험을 개선하는 여러 버그 수정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커스터마이징 없이 Claude Code를 실행하는 안전 모드가 추가되고, 디렉토리 이동이 편해졌습니다. Windows와 macOS에서의 성능 개선도 눈에 띕니다.
안전 모드 추가
--safe-mode 플래그(또는 CLAUDE_CODE_SAFE_MODE 환경변수)를 사용하면 모든 커스터마이징을 비활성화한 상태로 Claude Code를 시작합니다. CLAUDE.md, 플러그인, 스킬, hooks, MCP 서버가 모두 꺼집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할 때 유용합니다. 설정을 하나씩 켜보며 문제의 원인을 좁혀갈 수 있습니다.
/cd 명령어 추가
이제 세션 중에 /cd 명령어로 새로운 작업 디렉토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프롬프트 캐시가 깨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프로젝트 여러 폴더를 오가며 작업할 때 성능 저하 없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번거로운 버그 수정
Up/Down 화살표가 긴 입력 줄의 감싸진 행을 무시하고 바로 명령어 히스토리로 넘어가던 문제를 고쳤습니다. 이제 시각적 행을 먼저 이동하고 히스토리를 호출합니다. macOS에서 매 턴마다 30-50ms UI 지연이 생기던 문제도 해결됐습니다. Windows에서 claude -p가 느려지거나 멈추는 것처럼 보이던 문제도 수정됐습니다.
실제로 Windows에서는 Git Credential Manager가 시작할 때 팝업을 띄우던 문제도 사라졌습니다. 세션을 재연결할 때 OAuth 토큰 갱신과 충돌해서 "reconnecting"에서 멈추던 Remote Control 문제도 해결됐습니다.
문제 해결 도구가 강화되고 성능이 개선됐습니다. 안전 모드로 원인을 찾고,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네요.
출처: https://github.com/anthropics/claude-code/releases/tag/v2.1.169